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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장애인의 날 맞아 세족식 열어
입력
2024-04-17 15:38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발이 불편한 발달장애 청소년 12명의 세족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발달장애 청소년들은 특수 제작한 교정용 신발 '드림슈즈'를 받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장애에 대한 차별 없는 베리어 프리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것부터 개선하고 고쳐나갈 것”이라 말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