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최근 신창초등학교에서 아산시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산시와 아산서, 아산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50여명은 지난 16일 학교 앞에서 어린이 통학구역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보호구역 내 안전 수칙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준상 시 교통행정과장은 “단단한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