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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10대 1명 중상”
입력
2024-04-14 09:08
수정
2024-04-14 10:19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한 후 예루살렘 상공에서 포착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이란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무인기)과 미사일을 발사한 뒤 이스라엘에서 첫 부상자가 나왔다고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남부 아라드 인근 베두인 마을에서 10대 1명이 이란의 공격 과정 중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부상자가 미사일 파편을 맞았는지 여부 등 부상 경위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