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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수상한 현장… 신림동 옥상 20대男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4-14 07:11
수정
2024-04-14 13:08
기사와 상관 없는 참고 사진. 전진이 기자
평일 오전 서울의 한 건물 옥상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금요일이
옥상에서 20대 남성 A씨의 변사체를 발견했다.
해당 지역에 살던 것으로 추정되는 A씨는 신체 일부가 끈에 묶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수사를 이어가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