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나오던 제주 40대 여성 낙상

입력 2024-04-10 16:06 수정 2024-04-10 16:1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제주에서는 투표를 마치고 나오던 40대 유권자가 계단에서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8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제13투표소에서 40대 여성 A씨가 계단에서 낙상해 구급대가 출동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무릎부위 변형과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