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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따스한 햇살과 만개한 벚꽃
입력
2024-04-04 12:51
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며 봄 기운이 완연한 4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을 찾은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벚꽃 잎을 줍고 있다.
이날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이지만 구름이 많았고,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보통’으로 예보돼 봄 나들이에 좋은 날씨를 보였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