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대표회장 김학래(70) 오륜교회 집사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선교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 집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학래 집사는 “우크라이나 전쟁고아들과 어린이들의 웃음을 찾아주는 일을 하고 싶다”며 “우크라이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구호품을 보내기 위해 관련 단체들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