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만에 마침표 찍은 버스 파업

입력 2024-03-28 16:07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1시간 동안 파업을 진행한 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파업 안내 전광판이 표시되고 있다.



서울시와 시내버스 노사는 임금 협상에 합의하고 파업을 전면 철회하면서 오후 3시부터 시내버스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하기로 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