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형에 강한 ‘보이스캐디 레이저 FIT’, 봄 시즌 필수템 각광

입력 2024-03-28 09:00
보이스캐디 LaserFIT. 보이스캐디

보이스캐디가 출시한 ‘레이저 FIT’이 예약판매 및 3차 생산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이스캐디의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는 ‘한국 지형에 강하다’는 컨셉으로 10년 넘게 축적한 골프 데이터와 PGA, LPGA 프로들의 클럽 별 평균 비거리, 탄도 값을 적용한 보정 거리(V-알고리즘)를 통해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가장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보이스캐디 ‘레이저 FIT’은 유니크한 카데트 블루 컬러에 따뜻한 레드 베이지 컬러를 조화롭게 매치시켜, 봄 시즌에 걸맞은 화사한 디자인으로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크기는 신용카드, 무게는 라면 한 봉지(116g) 정도여서 휴대가 간편하다. 측정 속도도 사람이 눈을 깜빡이는 속도보다 약 3배 정도 빠르다. 핀 트레이서™ 기능은 핀 주변을 연속으로 스캔했을 때 가장 앞에 위치한 핀까지의 거리를 확인, 진동으로 안내해 정확한 거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Ball-to-Pin(볼투핀)은 고객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기능으로 삼각측량 방식을 사용한다. 카트에서 내 공의 위치를 한번 측정하고 핀을 측정할 경우, 공에서 핀까지의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하여 안내해 준다.

보이스캐디 레이저 FIT은 레이저 안전 등급 1M을 취득, 인체에 무해함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보이스캐디 레이저 FIT은 보이스캐디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2만원.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