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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 D-1 … 노사 막판 교섭
입력
2024-03-27 14:36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을 하루 앞둔 27일 서울 양천구 양천공영차고지에 시내버스가 멈춰서 있다.
오늘 서울시 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양측이 파업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조정 절차에서 협상이 결렬되면 노조 측은 예고한 대로 내일(28일) 오전 4시 첫 차부터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