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부부 … 전통혼례 통한 ‘새로운 출발’

입력 2024-03-25 15:29

25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새터민 이일덕 · 박효심씨 부부가 전통 혼례를 올리고 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결혼식과 자녀의 돌잔치를 치루지 못한 사회적 소외 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통혼례 및 돌잔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