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27)와 전 스켈레톤 선수인 방송인 윤성빈(29)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5일 스웨이는 지효와 윤성빈은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계기로 만나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독자 제보에 따르면 지효의 집에서 윤성빈이 오가는 것을 봤으며 스킨십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윤성빈은 스켈레톤 선수로 활약했다. 2022년 은퇴 후 넷플릭스 ‘피지컬: 100’,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