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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 대학병원 40대 안과 의사, 자택서 돌연사
입력
2024-03-24 21:01
국민일보 DB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안과 의사가 자택에서 돌연 사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쯤 부산의 한 대학병원 안과 교수 A씨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