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KBO리그’ … 잠실야구장 이틀 연속 매진

입력 2024-03-24 15:11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 이틀째인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 대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찾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KBO에 따르면 23일 서울 잠실구장에 2만3750명,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2만3000명,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2만500명, 수원 KT위즈파크 1만8700명, 창원 NC파크 1만7901명이 찾아 총 10만3천851명이 입장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 달성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