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에 개나리 ‘활짝’ … ‘서울 21도’

입력 2024-03-24 12:45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1도를 기록하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다.


응봉산은 금호동과 응봉동에 걸쳐 있는 높이 81m의 바위산으로 매년 3월이면 산 전체가 개나리꽃으로 가득 차 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곳으로 꼽힌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