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 제품 기부

입력 2024-03-21 16:29

광동제약이 제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전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사랑의 음료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회사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품을 기부하면 제주사회복지협의회(푸드뱅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 기관에 전달하게 된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