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

입력 2024-03-21 11:38

상반기 최대 규모 커피 전시회 ‘2024 서울커피엑스포’가 21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커피와 원두, 머신 제품 등 약 250여개 회사가 참여해 커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커피엑스포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된 르완다 부스에서는 고품질 아라비카 커핑 세션을 진행해 시음이 가능하며, 신제품 특별관인 블렌디드 라운지에서는 커피 산업의 새로운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