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강인이가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입력 2024-03-20 16:58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3차전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해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기자회견에서 "강인이가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선수들이 그 마음을 잘 받아줬다"고 말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