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모델로 등장하는 제주삼다수 신규 광고가 21일 공개된다.
제주도 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에서 제주삼다수만의 품질관리 스토리를 소개한다.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이다.
실제 제주삼다수는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고 잠재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규모(71만6668㎡) 토지를 매입하고, 23개 토양관측망 등 총 106개의 관측망을 통해 미래 오염 가능성을 관리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21일부터 TV를 비롯해 제주삼다수 SNS,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함께 제주삼다수는 유튜브 등을 통해 디지털 영상 광고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22일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CF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은 20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제주삼다수 한 병에 담긴 노력과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삼다수는 26년간 생수업계 판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2023년 생수시장 점유율은 40.3%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