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도 안팎 완연한 봄 날씨 … 활짝 핀 매화

입력 2024-03-17 15:36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0도 안팎을 웃돌며 봄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 인근 아파트 담장에 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매화는 조선 시대부터 사군자라고 하며 사랑을 받았던 꽃이다. 매화는 벚꽃보다 일찍 개화하고 절정도 더 빠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