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황사 … 인천·서울 등 미세먼지 ‘매우나쁨’

입력 2024-03-17 14:19

올해 첫 황사의 영향으로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17일 인천 서구 영종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현재 인천에는 올해 첫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고, 서울과 경기 북부, 중부권에도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인천=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