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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이어지는 기온 상승으로 ‘가격 상승’ 전망
입력
2024-03-13 14:59
기후 위기로 바나나 공급이 줄어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온 1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에 바나나가 진열돼 있다.
영국 BBC 방송은 기온이 올라 곰팡이가 확산하기 좋아져 바나나를 썩게 만드는 파나마병이 유행하고, 그로인해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