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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준석, 이종섭 대피 성공에 ‘런종섭’ 규탄
입력
2024-03-11 11:24
수정
2024-03-11 15:4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피의자 이종섭이 결국 도피에 성공했다. 가히 ‘런(도망)종섭’이라고 불릴 만하다”라며 “취재진을 만난 이 전 장관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고 했다.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말”이라고 발언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