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가 V300 9 출시를 기념해 소속인 박현경(24)과 공태현(30)프로와 함께 공개 레슨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골프존 분당센터점에서 오전(박현경), 오후(공태현)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설명회, 팀 브리지스톤 프로 레슨, 원포인트 Q&A, 사인회, 투어밴 태그 이벤트, 시타 부스 순으로 열린다.
KLPGA투어 통산 4승으로 인기상을 수상한 ‘큐티풀’ 박현경과 엄청난 비거리와 유쾌한 골프 레슨으로 인기몰이 중인 공태현의 진행이어서 참가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출범한 새로운 투어밴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 투어밴은 투어 프로만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석교상사는 일반 골퍼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투어밴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 인증샷 태그 이벤트를 통해 볼마커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층에서는 레슨, 3층에는 시타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자 희망자는 브리지스톤골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1부와 2부를 선택하여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각각 30명씩 총 60명이 랜덤으로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골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