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행동 20일째…의료대란 장기화되나

입력 2024-03-10 16:45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20일째 이어지고 있는 10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대형병원에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의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간호사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오는 11일부터 4주간 전국 병원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파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