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사전 예약 100만 돌파

입력 2024-03-08 20:47
컴투스 제공

출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올해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한국 론칭 이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게임은 올해 초 캐릭터 영상 및 양질 OST 비디오를 공개하고 게임·애니메이션 행사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예비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해 게이머들의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내 출시에 앞서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애플 양대 앱 마켓, 카카오게임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을 달성함에 따라 게임사 측은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스타시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기본 사전 예약 보상 외에도 론칭 직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