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생명을’ 보건의료노조, 진료 정상화·의료살리기 촉구

입력 2024-03-07 10:37


최희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7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희망터에서 ‘의사 진료거부 해법과 총선의제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 정상화를 위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의료현장의 피로도가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며 조속한 진료 정상화를 위한 대화자리 마련과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 살리기 해법 마련, 의사들의 집단 진료 거부 철회를 촉구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