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2일부터 ‘직종별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재학생들의 취업 희망도가 높은 직군의 현직자를 초청해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직무와 취업 정보 등을 대면으로 직접 들을 수 있다.
첫 시간인 22일 한국전력공사의 사무·행정에 이어 29일 한국전력공사 KDN 전기직, 4월5일에는 공인노무사 취업 특강이 예정돼 있다.
조선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등 취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조선대 학생통합지원시스템(THE조아) 비교과에서 하면된다.
김재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현직에 근무중인 경력자를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진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더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