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간부 첫 경찰 소환

입력 2024-03-06 10:15 수정 2024-03-06 10:27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 언론홍보위워장이 6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경찰은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이 전공의들의 이탈을 주문하거나 지시 또는 지지해 전공의가 속한 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업무방해 및 교사·방조 혐의를 수사할 예정이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