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복귀 전공의 7천여명 면허 정지 절차 돌입

입력 2024-03-04 15:25

정부가 의료 현장을 집단 이탈한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에 돌입한 4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현장 점검을 통해 전공의들의 부재를 최종 확인하고, 당장 내일부터 근무지 이탈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위한 사전 통보를 할 예정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