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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물러가고 따스한 봄 찾아왔다 … ‘미소 만개’
입력
2024-03-03 13:10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7도, 부산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아지며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았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