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새벽 금은방 절도…경찰 용의자 추적중

입력 2024-02-29 09:53
국민DB

대구 수성경찰서는 새벽 시간에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새벽 4시쯤 한 금은방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둔기로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10여점의 금품이 사라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