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열방 선교 훈련단체 포타미션(대표 김영식 목사)은 오는 3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2024 영역선교 기본과정’(포스터)을 연다. 영역선교는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총체적 선교’를 뜻한다. 해당 과정에서는 각자의 전공과 직장으로 선교에 동참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고형원 부흥한국 대표와 정규재 전 옌볜과기대 교수, 이준우 강남대 사회복지학 교수가 각각 ‘음악’ ‘과학’ ‘복지’ 분야를 강의한다. ‘일상의 선교’ 강의는 김영식 대표가 맡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모집 대상은 ‘건전한 교단 소속의 기독 청년’이다. 회비는 15만원.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