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계속 병원으로 오는데 ‘전공의 복귀는 언제?’

입력 2024-02-27 15:23

전공의 업무 복귀 기한을 2일 앞둔 27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으로 아이를 엎은 한 환자 보호자가 응급실로 향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종로구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전공의분들이 29일까지 병원으로 돌아와 준다면 아무런 책임도 묻지 않을 것”이라며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한 의료진이 중환자실로 들어가고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