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속 눈·비 ‘우산아 버텨줘’

입력 2024-02-21 13:14

강풍 속 눈비가 내린 21일 서울 삼성역 인근 도로에서 한 시민의 우산이 바람에 뒤집어져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22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낮에는 기온이 올라 비가 내리겠고 늦은 오후부터 차차 눈으로 바뀌어 다시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