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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구미 국도 졸음쉼터 차량 화재… 운전석엔 60대男 시신
입력
2024-02-21 08:26
수정
2024-02-21 09:03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0일 오후 6시 45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 국도 33호선 졸음쉼터에 세워진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이후 운전석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신 신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미=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