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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전공의 떠난 병원 ‘누가 지키나?’
입력
2024-02-20 14:53
수정
2024-02-20 14:54
전공의 집단 사직이 시작된 20일 서울아산병원의 응급실 앞에 병실 포화로 진료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6415명(55%)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으로 복귀하라는 업무개시명령은 총 831명에게 내려졌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