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된 통합…이낙연 “부끄러운 결말에 사과”

입력 2024-02-20 12:14 수정 2024-02-20 12:15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개혁신당과의 결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질의에 답하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이 대표는 기자회견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X를 통해 “신당통합 좌절로 실망을 드렸다. 부실한 통합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밝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