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한밤 중 승용차가 전신주 추돌…20대 운전자 숨져

입력 2024-02-20 09:40

전남 여수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20일 오전 12시12분쯤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25)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우측에 설치된 전신주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