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멈추면’…전공의 집단행동 앞둔 대형병원

입력 2024-02-19 16:14

이른바 ‘빅5 병원’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에서 전공의 집단 사직을 예고한 19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대형병원에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대한전공의협회는 소속된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전원이 오늘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고, 내일 오전 6시부터 병원을 떠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