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아교회(남상석 목사)는 다음 달 3일 오후4시 서울 강남구 개포로 15길 21에 위치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이 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전국 15개 농아 감리교회의 모(母) 교회이다.
농아 목회자를 교육·훈련시켜 스리랑카 선교사로 파송했다.
데프미션 인터넷 방송을 운영 중이다.
남상석 서울농아교회 목사는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35만 농인 선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농인들을 위해 기도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