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병원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19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 버스 정류장에서 진료를 보기위해 상경한 환자들이 근처 병원으로 가는 셔틀을 기다리고 있다.
빅5 병원은 서울대, 세브란스, 삼성서울, 서울아산, 서울성모병원을 말한다. 특히 SRT 수서역이나 강남 고속터미널 근처 병원인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진료를 보기위해 몇 달 전부터 예약을 하고 상경한 환자들이 많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