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 신설…3월 개최 예정

입력 2024-02-14 11:52
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개최한다.

LPGA투어는 현지시간 3월 28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포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총상금 200만 달러(약 26억 7000만 원) 규모인 이 대회에는 144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세빌 골프장은 2000년에 개장한 곳으로 프로 대회를 처음으로 유치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