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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가해자 엄벌 촉구하는 배달 노동자
입력
2024-02-13 12:42
공공운수노조 라이더 유니온지부 조합원들이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남 음주운전 배달노동자 사망사고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명 DJ로 알려진 안 모씨는 지난 3일 오전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 A씨(54)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