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구호·선교 ‘기드온동족선교’ 한국지부 창립

입력 2024-02-13 11:48 수정 2024-02-13 12:03

기드온동족선교(GBMW=Gideon Brothers Missin World, 대표 데니 박 목사, 사진)는 다음 달 4일 오후5시 대전광역시 서구 계백로 1186 가수원교회(이광진 목사)에서 ‘한국지부 창립식’을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탈북자들의 안전과 구출, 북한 구원을 위해 합심 기도한다.

창립식 후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기드온동족선교는 북한 선교와 복음통일을 꿈꾸는 선교단체다.

이 단체 대표 데니 박 목사는 “새로이 출범되는 한국지부가 활성화되고 사역 운영을 도울 뜻있는 기부 및 후원자들이 나와 각 지역별 지부를 설립할 것”이라고 많은 참여와 격려를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