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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한동훈 비대위원장 일정에 난입한 해병대 전우회
입력
2024-02-08 11:09
수정
2024-02-08 11:1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하는 가운데 채상병 특검을 요구하는 해병대 전우회가 기습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해병대 전우회는 채상병 특검법 통과와 박정훈 대령의 탄압 중지라는 빨간색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한 비대위원장은 설 인사를 마치고 노원구 백사마을로 연탄 봉사를 위해 자리를 떠났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