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오픈월드 생존 어드벤처 RPG ‘이프선셋’을 얼리 액세스(앞서해보기)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폴리모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이프선셋은 오픈월드 RPG와 생존 요소가 결합해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평범하게 여행을 하던 주인공이 항해 도중 만난 크라켄으로 인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시작한다. 주인공은 저주받은 외딴 섬에서 몬스터와 크라켄을 무찌르고 섬에서 탈출해야 한다.
낮에는 자유로운 파밍과 다양한 제작을, 밤에는 몬스터들로부터 기지를 수비하고 살아남는 생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프선셋은 지난해 ‘인디크래프트’ ‘방구석 인디 게임쇼’에서 특별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 개발사 폴리모프 스튜디오는 ‘신과 함께’ ‘고요의 바다’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CG를 제작하던 회사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이프선셋’의 출시를 기념해 20% 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