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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봄 알리는 ‘입춘’…입춘첩 붙은 남산골한옥마을
입력
2024-02-04 10:58
절기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4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정문에서 2024년 갑진년 환갑을 맞은 64년생 진금자 씨 가족들이 입춘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서윤(외손녀), 진금자 할머니, 윤태근 할아버지, 윤희원(친손자).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