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전남도의원,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 앞장

입력 2024-02-04 10:08
차영수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강진군 한 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남도의회 제공

차영수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강진, 더민주)이 설 명절을 앞두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4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차 위원장은 지난 2일 강진군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화장지와 생필품 등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살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차 위원장은 “작은 정성과 관심으로 지역의 이웃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늘 도민과 함께하는 도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 위원장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위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