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플랫폼 ‘스포어(SFORE)’를 운영하는 레이첼블루(대표 김종호)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스포어에서 제공하는 바꿔쓰기는 구매한 상품을 1년간 원하는 다양한 새 상품으로 교환해주는 새로운 쇼핑 서비스다. 목걸이, 반지, 귀걸이, 팔찌 등 총 400개종의 주얼리와 데님을 활용한 가방, 프라이팬 등을 서비스 중이며 매달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스포어에서 한 번의 구매로 모든 상품을 사용해볼 수 있어 경제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스포어는 앱 출시에 맞춰 소비자들이 바꿔 쓸 수 있는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도 선보일 계획이며 매달 30여 종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앱 출시를 기념해 아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앱을 설치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